2026년 정부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체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할인 지원 정책을 추진했습니다. 정부는 이를 ‘설 민생안정대책’의 핵심 과제로 삼아 총 910억 원 규모의 할인 지원 예산을 투입하고 유통·전통시장 전반에 걸쳐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습니다.

1) 할인 지원의 기본 개요
- 총 예산: 910억 원 규모로 정부가 직접 할인지원을 지원 — 역대 설 민생대책 중 최대치.
- 목적: 설 성수 품목 가격을 낮춰 소비자 부담 완화, 물가 안정 유도, 전통시장 활성화.
- 운영 기간: 설 명절 전후까지 집중 운영 (대체로 설 3주 전부터 설 연휴까지 집중 시행).
정부 할인 지원은 정부가 지원하는 할인율 + 유통업체 자체 할인을 결합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격 인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.
2) 할인 적용 방식① — 정부 지원 + 유통업체 할인 병행
정부는 **기본 할인 지원율 20%**를 정부가 부담하고, 여기에 **유통업체 자체 할인 20~30%**를 더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하는 할인율을 크게 확대했습니다. 이는 품목에 따라 할인율이 다르지만 농축산물은 최대 40%, *수산물은 최대 50%*까지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조합입니다.
예를 들어:
- 농산물·축산물 주요 품목
- 배추·무·계란·돼지고기 등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품목 중심으로 할인 지원
- 유통업체 할인가와 결합 시 최대 40% 할인 적용 가능
- 수산물 주요 품목
- 명태·고등어·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 중심
- 정부 지원 및 유통업체 합산 시 최대 50% 할인 적용 가능
- 쌀 등 일부 품목
- 할인 방식이 다르게 설계되어 20kg 기준 최대 4,000원 정액 할인 등의 방식으로 지원
정부 지원 + 유통업체 할인이 결합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정률 할인보다 체감 혜택이 커진 것이 이번 설 특징입니다.
3) 할인 적용 대상 품목
할인 지원 대상은 설 명절에 소비가 집중되거나 물가 상승이 우려되는 농·축·수산물 성수품 다수입니다. 정부 발표 기준 주요 대상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:
📌 농산물 주요 품목
- 배추
- 무
- 배
- 사과
- 기타 채소류 등
- 쌀 (정액 할인 방식)
📌 축산물 주요 품목
- 돼지고기
- 소고기
- 닭고기
- 계란 등
📌 수산물 주요 품목
- 명태·고등어·오징어 등 대중어종
- 김 등 주요 해조류 제품
- 기타 성수 어종 식재료
이처럼 농·축·수산 전 부문에서 주요 성수품 가격이 낮아지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.
4) 할인 적용 채널과 판매 구조
할인 정책은 온·오프라인 유통망 전반에서 적용되도록 설계됐습니다:
🔹 오프라인 유통업체
- 대형마트 (예: 이마트, 롯데마트 등)
- 중소형 마트
- 하나로마트 등 농협 계열 유통망
- 전통시장 참여 상점 (온누리상품권 연계 할인)
🔹 온라인 판매 플랫폼
- 온라인몰 (농협몰, 수협 온라인몰 등)
- 대형 e커머스 할인 행사 참여 etc.
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정부 할인 지원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.
5) 소비자 1인당 할인 한도와 참여 조건
정부는 할인 혜택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돌아가도록 할인 적용 한도도 확대했습니다:
🔹 1인당 할인 한도 상향
- 설 명절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도를 한시적으로 상향했습니다.
- 과거에는 1만 원 한도였던 것을 2배로 확대한 조치입니다.
이 한도는 정부 지원과 유통업체 할인을 합산한 금액 기준으로 적용됩니다.
6) 전통시장 할인 및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
정부는 단순 할인뿐 아니라 전통시장 소비 촉진 정책도 병행했습니다:
✔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확대
- 현장 환급 예산을 330억 원으로 확대 — 지난해보다 약 60억 원 증가.
- 농축산물용 온누리상품권과 수산물용 온누리상품권 모두 확대 운영.
- 참여 전통시장 수: 농축산물용 200곳, 수산물용 200곳으로 확대.
- 모바일 대기 시스템 시범 도입으로 전통시장 환급 편의성 개선.
이 제도는 성수품 구매 시 일정 비율을 현장에서 즉시 상품권으로 환급해줘 실질 구매 비용을 더 낮출 수 있도록 한 장치입니다.
7) 할인지원 정책의 효과와 의의
📌 소비자 부담 완화
정부와 유통업체의 할인 결합 및 높은 지원 한도 덕분에 농·축·수산 주요 성수품을 최대 40~50%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📌 소비 활성화
대형 유통망과 전통시장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소비 촉진 효과와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추구했습니다.
📌 전통시장 활성화와 공정 거래
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및 모바일 대기 시스템 도입 등은 전통시장 방문 기회 증가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8) 정책의 구조적 의미와 평가
이번 설 성수품 할인 확대 정책은 단순히 가격을 떨어뜨리는 조치에 그치지 않고 물가 안정·소비 진작·전통시장 활성화라는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추구한 구조적 정책입니다. 특히 1인당 할인 한도 상향, 온라인·오프라인 전면 지원, 전통시장 환급 확대 등이 결합된 점이 이번 대책의 특징입니다.
🧾 정리: 주요 지원 내용 일람
| 총 할인 지원 예산 | 910억 원 (역대 최대) |
| 정부 기본 할인 | 20% 지원 |
| 유통업체 추가 할인 | 20~30% (농축산물 최대 40%, 수산물 최대 50%) |
| 1인당 할인 한도 | 최대 2만 원 (한시 확대) |
| 온누리상품권 환급 예산 | 330억 원 |
| 참여 시장 수 | 농축산물용 200곳 / 수산물용 200곳 |
| 할인 적용 채널 | 대형마트·중소마트·온라인몰·전통시장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