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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서울 및 정부 차원 자격증 지원 제도 현황 (자격증 장려금 정리)

by storymisssunset 2025. 11. 17.

1. 서울시 + 자치구별 응시료 지원 제도

  • 서울시 청년정책 포털에 따르면, 구청별로 미취업 청년 대상 어학 +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이 운영됨
  • 예시: 중구청은 “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” 사업이 있고, 만 19~39세 청년 대상, 1인당 연 최대 10만 원 실비 지원
  • 서초구는 조금 더 파격적: 만 19~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응시완료된 시험에 대해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실비 지원. 
  • 강남구도 비슷하게, 2025년 미취업 청년의 어학 및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함. 
  • 성북구는 응시료 지원 대상 청년 + 시험 종류(국가자격 + 어학 + 민간시험 등)가 넓으며, 연 최대 10만 원 지원 가능. 
  • 양천구의 경우 “청년 국가자격증 응시료 지원” 제도가 있고, 1인당 최대 10만 원 실비, 생애 1회 적용됨. 
  • 금천구는 ‘구직청년 취업성공키트’ 제도를 통해 자격시험 준비비(응시료 + 수강료 + 교재비) 지원이 있고,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. 
  • 관악구도 매월 응시료 지원 신청 가능하고 서류 제출 후 실비를 계좌로 지급함. 
  • 또한 중앙 복지포털(복지로)에 서울의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제도가 정리된 항목이 있음: 신청 대상은 시험 응시일 기준 만 19~39세, 응시료 실비 지원 방식. 

2025년 서울 및 정부 차원 자격증 지원 제도 현황 (자격증 장려금 정리)
2025년 서울 및 정부 차원 자격증 지원 제도 현황 (자격증 장려금 정리)

2. 동작구의 ‘응시료 + 취득 + 취업 축하금’ 제도

  • 동작구는 단순 응시료 지원 뿐 아니라, 자격증 “취득 축하금” + “취업 축하금”까지 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. 
  • 즉, 동작구에서는 자격시험 응시 → 자격증 합격(취득) → 추후 취업까지 연계한 장려 체계가 일부 존재함.
  • 다만 “합격 시 100만 원”이라는 금액까지 주는지는 동작구 사업에서도 공식 공고 기준으로는 그렇게 높지는 않음 (공고마다 한도가 다름).

3. 한계점 및 주의할 점

  • 대부분의 제도 응시료 “실비” 보전 형태: 자격증 시험 응시비용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해주는 방식이지, 합격 장려금(‘합격 보너스’)으로 거액을 주는 제도는 많지 않음.
  • 지원 금액은 구청마다 크게 다름: 구에 따라 최대 지원 한도가 10만 원, 20만 원 또는 30만 원 등으로 다양함.
  • 일부 구는 예산이 조기 소진될 수 있음. 예컨대 구로구는 2025년 응시료 지원 사업이 예산 소진으로 종료된 경우가 있음. 
  • 신청 대상 조건이 까다로울 수 있음: 주민등록, 연령(19~39세 등), 미취업 여부 등을 구청 공고에서 확인해야 함.
  • 시험 응시 확인이나 영수증, 통장 사본 등 증빙 서류 제출 필요 → 신청 전에 준비 필요.

4. 결론 및 제언

  • 현재 서울 + 정부 차원에서 자격증 응시료 지원 제도는 꽤 활성화되어 있음 → 자격증을 따려고 응시할 때 비용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음.
  • 하지만 “합격 시 100만 원”이라는 식의 고액 합격 장려금 제도는 공신력 있는 자료에서는 확인되지 않음.
  • 따라서, 자격증 공부 + 응시 계획이 있다면:
    1. 내 구청(또는 내가 사는 구)의 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공고 확인
    2. 응시 시험 전에 신청 가능한지, 어떤 시험이 지원 대상인지 체크
    3. 응시 후 영수증, 성적표, 통장 사본 등 증빙 자료 미리 준비
    4. 예산 소진 가능성 고려해서 신청 시점을 전략적으로 잡기